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대세 셰프 샘 킴이 출연, 밥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이날 장위안을 위해 특별 요리를 준비했다죠.

= 그렇습니다. 샘 킴은 이날 평소 당근을 먹지 않는 장위안을 위해 특급 당근 요리를 선보입니다. 이에 장위안이 평소 먹지 않았던 당근을 먹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밥심에 대한 토론들이 이어진다구요.

= 네. ‘아침밥을 챙겨먹기 싫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규칙처럼 아침밥을 강요하면 안 된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하루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습니다.  

- 샘 킴은 녹화 후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 맞습니다. 샘킴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1시 냉장고를부탁해 보시고 채널 돌리지 마시고 비정상회담도 꼭 봐주세요! 정말 좋아하는 주제로 재미나게 이야기 해보네요! 정말 귀여운 이분들! 아침밥 거르지 맙시다!&아이들 편식 하지 말아주세요! 해피데이!" 라는 글로 본방사수를 당부했습니다.
밥심에 대한 G12의 불꽃 튀는 토론은 1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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