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남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 지점장,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가는 사회, 우리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이 앞장 서겠다."

20일 화요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겨자씨 사랑의집에서 프라임마리스의정부점의 작은 기부행사가 열렸다.

김태남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 지점장과 한세은 사원과 강동주 사원은 프라임마리스에서 직접 만든 빵과 케이크, 과일, 음료수 등 다양한 음식을 가지고 겨자씨 사랑의집에 방문했다.

음식을 기부 받은 '겨자씨 사랑의집'은 1998년 10월 , 3명의 장애인 가족을 시작으로 비인가시설로 시작했다. 2002년 조건부장애시설로 등록하여 입소정원 29명의 개인운영신고시설로 개소했다.

이어 2007년 3월에는 정원 40명의 사회복지법인 겨자씨로 발족, 겨자씨 사랑의집으로 새롭게 출발하여 현재 지적 장애인거주시설로 다양한 장애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들어 경기도 파주와 의정부시, 양주시 등, 다양한 지역사회속에서 생활하며 생활하는 체험의집을 개소, 더욱 더 각자의 자아존중을 통한 개체로서의 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남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 지점장은 "우리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은 누군가에 베푸는 것은 사람의 도리라 생각한다. 비록 소박하지만, 우리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우리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은 경기도 의정부를 대표해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가는 사회를 이륙하고자 노력하고 싶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피력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