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은 교실 창설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 세기 동안의 의료 활동과 교실사를 재조명하고, 나아가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그 첫 번째로 신경외과학교실은 오는 9월 1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심포지움은 교실 창설 50주년을 맞아 흔히 행하는 통과의례에서 탈피해 지난 50년간 신경외과교실의 행적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급변하는 세계 의료 환경에서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길을 모색하는 진지한 학술모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경외과학교실은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신경외과학 교수진은 기본적인 수술부터 신경외과 의사들이 꼭 숙지해야할 수술까지 전 수술 과정을 망라한 신경외과학 교과서를 교과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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