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출연 중인 동방TV 디자인 서바이벌 '여신의 패션'에서 또 1위를 차지하고 심사위원의 심사평에 눈물까지 흘렸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이번에는 영화 '노트북'을 모티브로 삼은 겨울 의상 컬렉션을 들고 나섰다죠.

= 그렇습니다. 이날 윤은혜는 중국 스타 위샤오퉁과 모델로 호흡을 맞춰 의상을 선보이고 또 한 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최고 경매가인 3천888만 8천888위안(약 69억 원)을 받았다구요.

= 네. 가장 높은 경매가를 제시한 쇼핑몰 담당자는 최근 윤은혜 보도를 많이 봤다면서, 글로벌 패션 교류의 대표로서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평화로운 국제적 교류에 응원을 보내고, 윤은혜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말에 윤은혜가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들었습니다.

= 맞습니다. 윤은혜는 "1등은 바라지도 않았는데 깜짝 놀랐다. 이걸 하면서 과한 선물을 받는 것 같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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