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2016 봄/여름 광고 캠페인을 스냅챗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했다죠.

= 네. 이번 버버리의 2016 봄/여름 광고 캠페인 촬영 현장은 실시간으로 여과 없이 버버리 스냅챗 플랫폼을 통해 공유됐습니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Christopher Bailey)의 감독 하에 진행된 이번 촬영은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했으며, 런던의 세트장에서 2016 봄/여름 캠페인을 촬영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스냅챗을 통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 추가적인 캐스트와 프린트 캠페인은 2016년 1월 공개될 예정이라구요.

= 그렇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2015년 9월 처음 선보인 2016년 봄/여름 쇼의 테마인 ‘펑션리갈리아(FUNCTIONREGALIA)’의 키 룩을 중심으로 선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스냅챗의 유저들은 가장 먼저 버버리 패밀리에 합류한 해잇 벨라비 맥카시(Hayett Belarbi McCarthy), 미샤 하트(Misha Hart), 루쓰 벨(Ruth Bell), 엘리자 페어뱅크(Eliza Fairbanks), 리암 가드너(Liam Gardner)과 루이 존슨(Louie Johnson) 등 버버리의 최신 광고 캠페인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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