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두부를 이용한 각종 레시피를 알려줬습니다. 내용 알아봤습니다.

 

- 두부를 활용한 각종 꿀팁을 전수했죠.

= 그렇습니다. 첫 번째 요리는 바로 두부김치로, 백종원은 삼겹살을 이용해 먹음직스러운 두부김치를 완성해 멤버들을 감탄케 했습니다. 

또한 백종원은 냄비용과 반찬용 두 가지 방식의 두부조림으로 멤버 각자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켰습니다.

 

- 두부조림에는 새우젓으로 간을 한다구요.

= 맞습니다. 더불어 두부김치에는 설탕을 넣으라는 팁을 알려주는가 하면, 냄비를 선택하는 방법도 설명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유통기한이 임박한 두부를 무조건 얼리라고 강조한 백종원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으면 두부를 냉동실에 넣고 얼려버리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언두부로 두부튀김과 두부강된장을 완성했습니다.

= 네. 백종원은 "동두부는 구멍이 뚫려있다"면서, "언두부를 육수에 넣었다가 꺼내면 양념이 쏙 밴다. 맛있다. 양념이 잘 배야하는 요리에 적합하다"고 알려줬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