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세계정상들이 중국산 유해식품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필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 등 북미 3국 정상들은 21일 유해물질이 함유된 장난감, 치약, 식음료품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중국산 수입품의 리콜과 관련,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전염병 퇴치계획, 기후변화, 국경경비강화, 중동사태 등에 대해서도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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