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스 여성 챔피언' 김지연(27, 이천 브리오쉬 마켓)이 모델로 데뷔(?)했다.

김지연은 23일 월요일, 경기도 이천시 서구 중리동에 이천CGV에 위치한 이천 브리오쉬 마켓에서 일일 이천 브리오쉬 마켓 여성 피팅 모델로 나섰다.

이날 촬영장에 'TOP FC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32, 노바 MMA/ 프라임마리스)과 'TOP FC 페더급 챔피언' 최영광(30, 노바 MMA/ 프라임마리스)이 모델로 참석했다.

최영광과 함께 김지연은 커플 분위기로 촬영 내내 화기애애(?) 연출했다. 그녀가 모델로 나선 이천 브리오쉬 마켓은 국외 브랜드 멀티 편집샵으로 지난 9월 경기도 인천시 중리동에 개장했다.

김지연은 "운동이랑 다른 분야에 도전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맨날 대회장에서 편안한 차림의 옷만 입었지만, 이번 촬영에 임하면서 다양하고 예쁜 옷을 입을 수 있어 나에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곳 브리오쉬 마켓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옷과 악세사리, 화장품 등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으로 브리오쉬 마켓이 국내 최고의 멀티 편집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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