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앞둔 시점에 가정 난방설비 및 수도동파 그리고 크고작은 공사가 가정과 공사장에서 분주한 만큼 각종 공구와 필수 자재를 구매차, 35년차 운영해온 충남중부권 광천 새마을종합건재철물백화점(단아래4거리)에 분주히 출입하는 사람들을 따라, 김동준 사장의 겸손한 사양에도 불구하고 땀흘리는 김사장부부의 하루일과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각종 자재-공구는 수십만가지 너무많아 일부만 담았다.
광천 단아래4거리 20M 거리에 위치한 약4백여평 중형 매장인 새마을종합건재철물 백화점은 김동준-유경임(대표)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다년간 지역봉사의 땀도 숨겨온 김동준 부부사장은, 젊은시절 부터 열관리 시설공사에 자격증을 소지한 실무 베테랑이고, 지역에서 숨은 봉사일꾼(로타리-바르게살기) 가정이다. 김 사장은 단 한번에 고객층 작업 현장에 최적합 물품을 제공하고자 가능하면 손님이 작업 현장-장비-규격사항에 관해 해드폰 사진을 찍어오기를 권고한다. 긴박한 작업현장 시간 절약-능율을 높이기 위해 두번 걸음하지 않토록 위함이다.
한시라도 손님 응대에 집중해 최선을 다함을 증명하는 인생훈장인 '먼지뭍은 시커먼 손'을 내보이며 인생철학으로 ,"묵묵히 35년간 실무 현장 공사-매장을 병행 해 왔기에 손님이 바라는 최적합 물품-가격표를 맨손으로 바로 찿아 냅니다".
"하루 일과의 피로를 보리곡차 한잔으로 씻어버리고, 수십만 가지 자재와 물품 재고 파악도 직접 제가 다 해야 합니다" 라고 전한다.
겸손한 김사장 부부는 "손님들 덕분에 살아감을 감사함으로, 숨어 지역봉사로 보답하는 인생에 땀 흘릴 뿐입니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