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 울산적십자사 결연세대 물품지원

-전국은행연합회, 울산적십자사 결연세대 물품지원-

취약계층의 한숨이 늘어만 가는 추운 겨울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는 11월26(목) 전국은행연합회네트워크 지원받아 적십자사 결연가구 850세대에 백미 10kg, 라면 1박스 총29,000,000원 상당의 물품 제공했다.

 이번 활동의 재원은 전국은행연합회의 십시일반 기부금으로 지원된 것이며, 물품들은 울산적십자 봉사원이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울산적십자사 김명규 회장은 “11월에도 이미 취약계층의 댁은 체감온도 영하일 것”이라며, “적십자 봉사원이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확인과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절실한 계절이다”고 말했다.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취약계층 지원”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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