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LG와 함께하는 취약계층 지원”

-LG, 울산적십자사 결연세대 물품지원-

취약계층의 한숨이 늘어만 가는 추운 겨울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명규)는 12월16일(수) 11:00경 LG의 지원을 받아 적십자사 결연가구 850세대에 백미 7kg, 부식세트 1박스 총16,000,000원 상당의 물품 제공했다.
 
이번 활동의 재원은 전국은행연합회의 십시일반 기부금으로 지원된 것이며, 물품들은 울산적십자 봉사원이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울산적십자사 곽병철 사무처장은 “취약계층에게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그리운 한 해의 끝이 왔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울산시민의 정성어린 마음이 적십자사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