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분 대표 광천전통시장 젓갈-광천김 판매 약 35년차 원로, 정품 정직 정성 서비스 철학 일관
- 3대째 광천미나네토굴새우젓 광천 젓갈-광천김 정품-정직-정성도 함께 -
사철 젓갈류와 광천김 전통특산물로 광천전통시장을 지켜온 미나네토굴새우젓 매장에서는, 까치 설 명절을 앞두고 젓갈과 광천김(마른김 맛김 식탁김) 손님 맞이에 들어갔다.
광천미나네토굴새우젓 대표 현종분(79세)씨는 옹암포구에서 태어나 약 35년차 전통시장내 매장에서 원로답게 항상 느긋하다.
현씨의 친정어머님도 새우젓과 지역특산물을 취급 했고, 2대째 판매 해 왔다.
광천전통시장의 원로 상인답게 올곧은 정직을 신조로 칠순을 넘은지 9년이 지났다.
가족인 조현옥씨와 함께 사철 365일 매장을 지켜오고 있다.
취급 판매 상품으로,겨울철 광천김 마른재래김 맛김 식탁김 등이고, 토굴새우젓류(육젓 오젓 추젓 김장용새우젓) 멸치액젓 황석어염장젓 조개젓 어리굴젓등 이다.
믿고 주문하시는 택배 고객들에게 요청하지 않아도 정성이 담긴 약소하지만 듬도 함께 포장되어 보내진다.
"보내드린 상품으로 맛있게 먹고있어 고맙다고 연락 올때가 가장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가장 힘든것이 무엇인가? 질문에, "정품을 설명해도 정품을 잘 분별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은, 진정 정품의 맛을 잘 몰라 맛보기를 체험시켜 줘도 외면하는 현상이 안타깝다"고 전한다.
"국내산 광천토굴새우젓 정품은 1년이상 간수뺀 천일염으로 염장처리해서 짭짜름하고 토굴내서 숙성되어 구수한 맛이 깊다"고 전한다.
"장기간 국물에 잠긴채로 저온 냉장고에 보관해도 변질이 없다"고 전했다.
고객응대 철학 제1로 정직을 강조하면서, "정품을 정직하게 정성(내 가족에게 먹인다 라는 마음)으로 손님을 대한다"라고 말했다.
▶ 끝으로 전국 소비자 고객들께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정직이 제일이다. 고객이 다시 찿아주셔서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고객님들 덕분으로 살아간다" 라고 원로 다운 인생철학의 숨결이 보였다.
항상 전통시장내 광천미나네토굴새우젓 매장을 지키는 "현종분 조현옥"씨는, ´정품 상품 판매 뿐 아니라 정직-정성도 함께 전국고객에게 보내주는 정직한 인생´이다.
광천 오서산 민족영산 등산후 혹은 서해바다중부권 여행후 한반쯤 방문해볼만 하다. 열차편은 장항선 광천역에 하차 하면 된다. 광천역과 시외버스 터미널도 약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다.
● 광천미나네토굴새우젓(광천전통시장내: 041-641-2476/2479 , 010-5115-3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