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환영회 겸한 자리

지난 8일 친박계 핵심 중진 의원들이 여의도에서 만찬 회동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줄 소위 '진실한 사람들'이 대거 20대 총선에 당선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회동은 이날 회동은 최경환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의 환영회를 겸한 자리였다고 합니다.

이날 회동에는 최 부총리과 서청원 최고위원을 비롯해 정갑윤 국회부의장, 김태환 서상기 안홍준 유기준 정우택 홍문종 등 3선 의원, 청와대 정무특보를 역임했던 윤상현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동에서는 박근혜정부 성공을 위한 경제활성화, 노동개혁 처리 방안과 20대 총선 룰 즉 이날 낮 의총에서 해결되지 못한 결선투표제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향후 구성될 공천관리위원회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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