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변화!’, 이용선은 다릅니다’ 뉴타운문제 조속한 해결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위원장이 지난 18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진짜변화!’, 이용선은 다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대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이 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양천구 신정3동에 있는‘U-양천 통합관제센터’를 지역주민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지난 2011년 문을 연‘U-양천 통합관제센터’는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찰관과 관제요원이 함께 24시간 CCTV를 통합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기상황에는 현장 CCTV에 설치된 비상벨을 눌러 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되어 인근에서 순찰중인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신속한 비상상황 및 범죄 예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장에 참석한 한 주민은 CCTV 설치에 대해 “우리처럼 딸 가진 부모들은 모두 다 마찬가지일 텐데 학원 끝나고 밤늦게 오고 그러는데 그러다 보니 늦으면 항상 불안하다. 사생활 침해의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득이 되니까 많았으면 좋겠다”며 “범죄예방을 위해서도 많은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주민은 “재건축 등으로 빈집들이 늘어가면서 저녁 늦은 시간에 혼자 다니려면 무섭다”면서“CCTV가 큰 도로 위주로 많이 설치되어 으슥한 골목길이 더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양천을 지역에 전체 300개소, 400여대 CCTV가 설치되었는데, 사각지대 없도록 CCTV가 설치되어야 범죄예방 효과와 범인검거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래전에 설치된 40만 화소 이하의 CCTV는 선명하지 않아 범인검거에 큰 효과가 없다”다 “빠른 시일 내에 교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서울시장과 양천구청장과 협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핵심 공약으로 ▲양천을(乙)지역 학생들을 위해 항공기소음피해 대학특례입학 실현 ▲신월ㆍ신정 종합도서관 건립 ▲뉴타운문제 조속한 해결 ▲ 경전철 양천선 조기개통 ▲ 제물포터널 상부 생태공원 조성 ▲서남병원 종합병원 기능확대  ▲신월보건지소 신설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경실련집행위원,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등 30여년의 시민운동과, 동양물산 감사,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 이용선 위원장 학력 및 경력

○ 1958년 전남 순천 출생 
 
○ 학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광주고등학교 졸업
 
○ 경력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 (현)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동양물산 감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실장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