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화장품 애스톤네이처, 천연 잎 통째로 담은 약산성 샴푸 출시

자연화장품 브랜드 애스톤네이처가 민감한 두피와 손상된 모발을 위한 약산성 자연유래 샴푸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애스톤네이처 약산성 ‘루모라고사리잎 샴푸’과 ‘유칼립투스잎 샴푸’는 작약추출물, 검은깨추출물, 병풀잎추출물 등의 식물추출물로 이뤄져 있어 두피 자극 없이 두피의 각질과 비듬,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루모라고사리잎 샴푸는 민감성, 건성 두피를 위한 제품으로 루모라고사리잎이 천연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줘 촉촉하고 탄력 있는 모발을 만들어 준다. 유칼립투스잎 샴푸는 지성, 트러블 두피를 위한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을 자극 없이 깨끗하게 세정해주기 때문에 두피의 가려움증 완화와 피지 조절에 효과적이다.

애스톤네이처 자연유래 샴푸 2종은 천연 보존 기법으로 블렌딩 과정을 거쳐 자연 상태의 싱그러운 천연 잎을 통째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루모라고사리잎과 유칼립투스잎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보습 효과가 피부에 그대로 전해져 기존 화장품들과는 다른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다. 화학계면활성제와 인공향료, 인공색소, 인공방부제 등 각종 화학 인공합성물도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애스톤네이처 백종현 대표는 “애스톤네이처는 모든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상의 재료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공을 들여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인 약산성 자연유래 샴푸는 천연계면활성제와 각종 자연유래 추출물을 사용해 보다 깨끗하고 건강하게 두피와 모발을 관리해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