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총 3210억원 지원, 선정된 1개 시장당 총 3년간18억원(년평균 6억원씩)국민혈세로 지원, 실질 효과 기획서-행사실천 관련 철저감사 절실

-전국 총 3210억원 지원, 선정된 1개 시장당 총 3년간18억원(년평균 6억원씩)국민혈세로 지원, 실질 효과 기획서-행사실천 관련 철저감사 절실- 

지금은 뱃길이 끊어졌지만, 광천전통시장은 과거 뱃길 옹암포구가 장전날 성시를 이뤄 농수축산물 집산지로 매 전통장날 마다 큰 성시 이뤄 인산인해를 이뤘다.

최근 광천장은 상품이 없어서가 아니라, 각종 택배수송망-구매통신매체가 다변화 되고 고객현거주지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해지는 추세로, 구매객 손님 발길이 계속 줄어드는 탓으로, 상인들과 물건만 가득하나 이를 찿는 손님 발길이 대폭적으로 끊겼다.

어쩔수 없는 전국전통시장의 문제점이지만, 이를 극복하려 중소기업청에서 지역의 문화·관광·특산품 등과 연계해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19곳을 선정 전통시장에 총 3210억원 지원(광천전통시장도 포함), 선정된 전통시장당 3년간 최대 18억원씩(1년평균 6억원씩, 매월평균 5천만원씩 지원투입)을 지원하고 있다.

총 3년간 1년당 평균 6억원씩(월평균 5천만원씩)지원된다는 말에 전통장날 판매-구매 주최인 상인-고객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상인들 반응은 "손님 고객 유치가 최고로 중요하다. 갈수록 손님이 줄어 큰 걱정이다. 충남도청-홍성군청-중소기업청에서 특단의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졸속은 절대 무용지물이다.

거액의 국민세금 충당 중소기업청 지원 '광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있으나마나 한 존재같다.

가장 중요한 실질적 고객 손님유치는 외면하고 찿아온 고객몇몇 일부를 상대로 천편일율적으로 상부 보고-감사용 '보이기식 주먹밥만들기-판매세일행사등' 보고자료 만들기용 사진촬영 위한 행사는 없어져야 한다".

고객들 반응은 "이 추운날에 주먹밥 만들어 먹으라 하면 찬주먹밥에는 뜨끈한 국물도 김치류 반찬도 기본은 필요한데, 시장길목서 바람막이도 없는데서 과연 식사가 되는가?"

"뭔가 지역특색이 포함되지 않고 유명무실 국민세금만 축내는 행사로 보이고 효과없는 낭비다. 사전 연구 검토가 없는듯 하다". 라고 전했다.

"아직도 저런 미비한 행사로 어떤 효과와 득을 누리겠다고 하는가?"

"'고객 만족-감동시켜도 생존하기 어려운 시대'에 저런 미비한 행사로 효과가 있는가?"

"할려면 연구좀 해서 제대로 할것이지...! 국민혈세 낭비다. 차라리 외지 고객 유치를 위한 교통편 제공 또는 교통비 할인이 더 고객흡입에 실질적이고 고객 문턱을 낮춰야 효과적이다."

"지역산물이 풍성하다고 선전만 하지말고 감동주는 '전통메뉴 든 신규메뉴든 개발'해 외지고객에게 먹을만한 간식이든 한끼 식사든 품격과 맛과 품질을 갖춰 바람막이 천막이라도 치고 펼쳐라,,, 뭔가 실질적인 새로운것을 창출해달라."

"중기청에서 사업단 인가시 제출한 기획서 철저 검토-확인감사를 했는지 의문이다."라고 반응을 보였다.

2015년도 11월후반경 행사장에 나온 중기청지원 광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H사업단장'에게 가을철 이미 김장젓갈판매 주요시즌이 다 마감되다 시피한 이 시기에, 중기청에서는 봄철부터 추진해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서둘러 하지 않고 이제 나와서 '손님들이 많이 찿는 9월말-10월초부터' 서둘러 전격 적어도 2달전부터 사전 홍보 선행으로 손님유치 작전 돌입과 행사를 펼치지 않고 이토록 늦게 고객 제발로 찿아온 손님만을 상대로 행사를 펼치는가? 라는 질문에, "중기청 인가가 늦어서 우리도 늦게 나온것이다" 라고 '중기청측 탓' 으로 돌렸다. 

H사업단장에게 2016년도 새해 설명절전 신년도 행사 예고 기획서 보도용 제출요청 또는 열람이든 간략 구두설명 요청에, "기획서 제출 못하겠다. 우린 감사 받으면 된다."

"별도 기획서 제출 없다(잘라말함). 설명은 홍성군청과 연계사업때문에 군청에서 늦어져서 3월가야 기획서 나오기 때문에 설명할수없다" 라고 홍성군청 탓으로 돌렸다.

2016년 새해맞아 설명절녘 최대성수기 대비해 보도해줄 판촉기획행사는 없는가 라는 질문에, "겨울철이라 추워서 못한다. 난 볼일있어서 어디가야 하기 대문에,,. (응답 회피...발길돌림)"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추운 한파만큼 차갑게 잘라말하는 사업단장의 말을 뒤로하고, 광천전통시장의 명절성수기는 차갑게 매출도 격감한 상태로 지나갔다. 

지역 인터넷 일부 싸이트에 일반인 상대로 '광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SNS홍보단 모집' 관련 글들이 올려졌다.

물론 SNS 홍보도 부가적으로 필요도하다. 그러나 각종 언론매체와 방송단에서 핵심 주력 홍보해도 부족한 현실이다. 

그 이유는, 경제불황과 광천전통시장 특성과 속성상 많은 경험과 이지역을 시기별로 '지역의 문화·관광·특산품' 관련 '통합마스터 플랜'이 목표에 적중되는 통찰력 있는 최고 사업단 전문집단에서 맡아 피나는 핵심 연구분석-대책을 세워도 부족할 지경임에도, 비전문가 일반인들이 행사 사진-글 몇장씩 올려 홍보한다고 모집중 이다.

과연 3년간 18억원 국민세금 충당지원으로 실시되는 '광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본연의 성실 임무와 역할은 제대로 되고 있는가? 관련 철저 감사가 필요하다고 보인다.

필요하다면 전국 유사 사업단 정상 임무 수행관련 내부 감사와 부실 사업단은 시급히 교체가 절실하다고 보여진다.

국민혈세 집행 관련 사업단에 대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격감으로 민생고통이 가혹하게 증대되는 현 시점에, 철저히 타지역 전통시장사업단도 총체적 재점검도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

광천전통시장 SNS 서포터즈 모집 인터넷 등록글 원문이하: 

제목: 광천전통시장 SNS 서포터즈 모집 연장 ( ~ 11월 6일까지) 
??광천전통시장 SNS 서포터즈 활동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지원 양식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 공고/고시 (순번) 2601번, (등록일) 10월 6일>에 있습니다.

지원 양식 필요시,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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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는 광천전통시장의 다양한 모습을 온라인을 활용하여 함께 나누고, 공감대를 만들어 나갈 SNS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광천전통시장 활성화에 관심 있는 대학생, 홍성군민 및 인근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모집기간 : 2015. 10. 7(수) ~ 2015. 11. 6(금)
○ 모집인원 : 14명
※ 선발된 서포터즈는 발대식 행사 참여 필수
○ 모집대상 : 홍성군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
○ 활동기간 : 2015. 11. 12 ~ 2016. 2. 29(4개월)
○ 활동내용 
- SNS(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를 통한 온라인 홍보 활동
- 시장 내 특별 이벤트, 행사시 취재
- 아이디어 제안
- 유용한 정보 나눔
- 시장 점포별 IT 구축 지원 활동
○ 활동혜택
- 활동비 지급
? 지급금액 : 개인별 월 10만원 지급
? 지급기준(월) : 개인 2건(월) 이상 광천전통시장 소식을 블로그에 포스팅, SNS를 통해 홍보기사 및 영상 등록
- 기타 : 우수 활동자 포상, IT 활용 교육, 각종 문화행사 참여 기회 제공, 
임명장 수여, 2016년 SNS 서포터즈 선발시 우선권 부여
○ 발대식 및 워크숍 : 2015. 11. 12(예정)
○ 지원방법
- 광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메일 접수(지원양식에 작성)
? 메일 : kcmarket@naver.com
- 문의처 : 041) 641 ? 9901???

▲ 광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SNS 서포터 모집 글: [시사칼럼]중소기업청지원, '광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총체적 감사'로 실질대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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