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태안 새누리당 김제식 예비후보는 7일 “지난 1년 반 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정감사나 예산확보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마쳤다.”면서 “지역의 각종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선 깨끗하고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걸 절감한다. 국회에선 선수(選數)가 중요하고, 초선과 재선삼선의 말에는 무게가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제식 예비후보는 “20대 국회에서는 그동안 어렵게 예산을 확보한 크고 작은 현안사업과 굵직굵직한 사업 등을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여, 서산태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주장했습니다.
<> 국회의원이 되면 꼭 추진할 입법. 정책 과제는 무엇입니까.
1. ‘석유화학단지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산업단지 지원 확대
- 대산석유화학단지는 매년 4조원에 가까운 국세를 납부하며 국가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대형 참사의 잠재적 위험, 교통사고, 환경피해 등 수많은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정비와 주민지원, 환경개선, 안전관리, 주민건강 보호를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서 석유화학단지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산업단지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 등 지원 강화
- 발전소의 운영에 따른 주변지역의 주민들은 대형 참사의 잠재적 위험, 환경피해 등 건강에 대한 높은 우려를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현행법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나 주민들은 실질적 지원을 체감하기 어렵다. 지원사업의 종류에 주변지역 주민에 관한 건강검진 등 주민복지사업을 의무화하여 직접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3. 노인외래정액제 본인 부담금을 1,500원으로 인하 추진
- 노인정액제는 65세 이상 노인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외래진료 시 총 진료비가 1만5,000원 이하이면 일률적으로 1,500원만 부담하고, 1만5,000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진료비 총액 30%의 본인부담금을 내도록 하는 제도로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만나 뵈면서 본인 부담금이 많아 의료이용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았다. 저는 노인외래정액제 상한금액 개선에 대해 정진엽 복지부 장관의 인사청문회를 비롯한 국정감사에서 수차례 질의하였고, 장관으로부터 노인외래정액제 상한금액 개선에 공감한다는 대답도 들었다. 20대 국회에서도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어르신들이 1,500원만 내도 편안하게 병원에 다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주요 지역공약은 무엇입니까.
■ 김제식의 5가지 약속
살기 좋고 안전한 서산태안을 만들겠습니다.
- 서산 시내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공사 추진
- 태안 해안국립공원 지정 해제 등 합리적 조정
- 서산 및 태안 실내전용체육관 건립
- 양대동 쓰레기매립장 주변지역 지원 확대(체육시설 건립 등)
- 태안경찰서 조기 완공
- 안전사각지대 제거를 위한 파출소 건설
- 노인종합복지타운 조성
- 서산세무서 안면출장소 설치
도로, 철도, 항공을 잇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 국도 38호선 연장 및 이원~대산 연육교 건설
- 태안 지방도 603호 국지도 승격 및 4차로 확포장
- 대산~당진 고속도로 조기 건설
-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조속 추진
- 국도 77호선 조기건설 및 전 구간 4차선 확포장 공사 추진
- 영목항~꽃지해수욕장 해안관광도로 건설
기업도시․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산업단지 지원 확대 * ‘석유화학단지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 신규 산업단지 조성 추진
- 안면도 테마공원 및 놀이시설 갖춘 가칭 ‘꽃지랜드’ 조성
- 야영장 설치 관련 규제완화 추진
- 지역 축제를 ‘국가지원’ 축제로 승격 추진
*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를 국가지원 ‘우수축제’로 승격
* ‘안면도꽃축제’를 문체부 지정 축제로 추진
- 해미 청년문화센터 조성
잘 사는 농어촌을 만들겠습니다.
- 해양자원 생산능력 배가를 위한 수산업 기술센터 건립
- 태안 해양문화 콤플렉스 조성
*해양문화박물관, 한중교류역사 문화관, 테마파크, 테마광장 조성
- 변동직불금 적용시 ‘도별’ 산지 쌀값 책정 추진
- 영목항 국가어항 지정, 정주어항 지방어항으로 승격
- 다국적쓰레기처리사업 국가사업으로 추진
- 농업정책자금 금리 인하 지속 추진
- 농업진흥구역 규제완화 추진
국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겠습니다.
- 비행장 소음방지 대책 마련 *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 등 지원 강화 *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 안흥사격장 주변 거주주민 지원 추진 * 가칭 ‘군사격장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 노인외래정액제 본인 부담금을 1,500원으로 인하 추진
- 어린이집 표준보육료 인상 및 현실화
-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추진
<> 후보님이 꼭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장점은 무엇입니까.
2014년 7.30 재선거로 국회에 입성하여 국회의원으로서 숨 가쁘게 달려왔다. 또한, 그동안 지역 활동을 해오면서 서산·태안의 23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지난 1년 반 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정감사나 예산확보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마쳤으며,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으로서 충남 전체 예산확보에 큰 기여를 했기에 안희정 충남도지사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이처럼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활동에 대한 노하우가 있고, 법률전문가로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조금 더 말하자면,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서울대 선후배분들과 정부부처 관계자, 정·재계의 인맥들은 의정활동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을 같이 고민해주고 큰 힘을 실어준다.
이러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서산·태안 발전을 10년 앞당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지역발전을 앞당길 원동력을 가진 적임자 김제식을 끝까지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 지역 유권자에게 드리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서산태안 예비후보 김제식입니다.
다가올 4.13일에는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이끌 사람이 누구일지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여러 가지 사업을 새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성과를 보기 위해서는 시작했던 사람이 계속해야 탄력을 이어나가 제대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이젠, 우리 지역에도 깨끗하고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더 땀흘리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반쪽짜리’가 아닌 ‘온쪽짜리’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주요 학. 경력
○ 대산초등학교 졸업(42회)
○ 대산중학교 졸업(14회)
○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졸업(20회)
○ 서울대 법학과 졸업(77학번)
○ 사법시험 합격 (24회)
○ 대전지검 논산지청장(전)
○ 사법연수원 교수(전)
○ 서울지검 부장검사(전)
○ 광주지검 차장검사(전)
○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전)
○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전)
○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 윤리관(전)
○ 제19대 국회의원(서산·태안 보궐선거, 새누리당)(현)
○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현)
○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부단장(현)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현)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현)
○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현)
○ 한·칠레 국회의원 친선협회 부회장(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