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뉴질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국제 모포에 고농도의 화학물질 포름알데히드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모포는 피부염이나 호흡 곤란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며 모포를 수입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계의 의료품 회사 찰즈·파손즈는 22일 제품 리콜을 시작했다고 일본의 지지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포름알데히드는 의료 등의 주름이나 오물질을 방지하기 위해 섬유에 처리 가공된다. 저농도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고농도일 경우 피부염등 건강에 해를 끼쳐 잔류량을 제한하고 있는 나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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