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시민일보/이지폴뉴스]김해시에 따르면 부산지방기상청과 공동협력하여 2007년 12월말 준공예정으로 김해시기상관측소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관측소위치는 김해시 부원동 121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 778㎡에 풍향풍속계, 온도계,습도계, 우량계, 기압계, 일조 등의 관측장비를 설치하게되며 부지 보상등 사업비 1억8천만원은 김해시에서 부담하여 이번달 말까지 부지보상을 완료하고 9월에 착공하여 금년 12월말에 완공하게되며 2008년 1월부터 기상관측을 하게된다.



김해시는 이번 기상관측소 설치로는 정확한 기상정보 제공으로 재해예방에 신속히 대처 할 수 있고 기상청과 관측자료의 공동활용과 방송 등 언론매체에 김해의 기상예보가 제공되며, 공식적인 기상관측자료의 확보와 활용이 가능하고 농업은 물론 서비스업, 제조업까지 필요한 기상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되어 경제, 사회적인 효과가 크다며 다소 늦은감은 있지만 잘 된 일이라며 시민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이지폴뉴스]   가야시민일보/김성권 발행인   koreasn@koreasn.com

가야시민일보/김성권 발행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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