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 대회사' 환영사 최동열 조직위원장'

▲ 개회식 행사 전경

[뉴스캔-우용희] '세계 태권도의 성지 태권도원에서 태권도인 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0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2016년 7월14일~19일까지 31개국 국2,400여명(해외참가자1,400여명)과 함께 태권도원에서 6일간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

전 세계 208개국 8천여만명이 수련하고 있는 세계적인 무도이자 스포츠로 성장한 태권도는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과 예의를 함양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자신을 연마할 수 있게 하며,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태권도의 정신과 함께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대회 3일차인 16일 개회식 식전행사로 T-1 실내체육관 전 좌석을 가득매운

가운데 ‘무주군 학생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시범단의 멋진 시범에 이어, ‘건강 100세 태권도시범단인 할머니 할아버지 시범단과 부평 할머니 시범단, 동두천 송내 어르신 시범단, 무주실버 어르신 시범단의 할머니 할아버지

어르신 시범단이 태권도 종주국의 저력과 태권도 수련을 통한 건강을 발산하는 아름다운 시범공연으로 경기장을 방문한 내 외국인으로부터 격려와 존경의 큰 박수를 받았고 이어, 전통이 살아 숨쉬는 무주군 ‘반딧불이 풍물패’ 우리가락 우리소리 공연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로부터 찬사의 큰 박수를 받았다.

▲ 반딧불이 풍물패
▲ 대회사-송하진 전북지사

'식전행사 후 열린 개회식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고유 물술로 글로벌시대에 세계무대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문화이며, 대회를 통해 동서양의 다양한 교류를 통한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세계태권도 가족 모두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한다“ 라 말했다.

 

▲ 환영사-최동열 조직위원장

이어 환영사에서 최동열 조직위원장은 태권도원에서 3회째 개최되는 국제행사로써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앞으로도 태권도 정신과 멋을 경험하고 태권도문화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전승·발전시키는 대표문화관광상품의 세계태권도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2017 무주 WTF 세계선수권대회 마스코트 태리, 아랑 입장 장면
▲ 세계최고 K-타이거즈 시범단 공연 장면

공식행사 후 세계 최고의 K-타이거즈 시범단이 화려한 시범과 노래와 시범을 라이브로 공연과 차원이 다른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으로 대회장의 내외국인들로부터

갈채의 큰 박수를 받았다.

▲ 세계최고 K-타이거즈 시범단 공연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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