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고대안암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소장 배정원)은 지난 27일 개소식을 가졌다.

고대안암병원은 2층에 있던 기존의 종합건강진단센터를 3층 로비로 이전 하고, 내부 리모델링과 더불어 공간도 200여평에서 270여평으로 고객 편의를 위해 확대·이전했다.

또한 기기를 추가로 도입해 일일 건강진단 인원이 최소 40명에서 최대 80명까지 가능할 것으로 안암병원측은 예상하고 있다.

배정원 소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양질의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새롭게 리모델링된 만큼 고객들이 이곳에서 더 만족을 느끼고 건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안암병원은 초음파실도 9월초 기기를 추가로 도입, 검사실을 2실로 운영할 예정이어서 유방초음파, 갑상선초음파 등의 방사선 추가검사 예약인원도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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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헬스코리아뉴스/윤은경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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