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6회 홍주문화예술너나들이 '광복절 8.15 경축음악회' 펼쳐

광천의독립운동가 일농 서승태선생 소개

- 광천의독립운동가 일농 서승태선생 소개 -

2016년 8월15일 오후 7시30분경 '홍주문화예술너나들이(대표 범상)'는 '제71주년 광복절기념 8.15 경축음악회'를 광천문예회관에서 많은 지역관람객-국회의원-도의원-군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연공연진 약 40여명이 펼쳤다.

출연자 신누리의 '호국영령들이여 임하소서', 이상헌의 '광천의독립운동가 일농 서승태선생 업적소개'를 시작으로 과거 일제침략기 한반도를 강제침략한 만행의 그 피해가 아직도 씻어지지 않고 있고, 지역 애국독립운동역사 자료수집 체계화가 필요함을 보여줬다.

홍주문화예술너나들이 단체는 홍성군 보조지원금 매년 200만원으로 봄철 홍북 봉소정에서 홍북주민과함께 "봉소음악회", 여름철 매년 평균 40여명이 출연 공연하는 광천에서 "광복절 8.15 경축음악회"를 펼쳐오고 있다.

한편 너나들이 단체의 회원들소유 장비와 재능기부 봉사차원에서 소외계층 위문공연 목표로, 한달에 평균 약 2회 년간 20회이상 노인요양센터(예산 덕산 광천)를 돌며 순회 소외계층 위문공연등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현장 인터뷰에서 대민지원민간행사 홍주문화예술너나들이 대표 범상스님과 나눈 행사관련 현실적 보조지원이 필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복절 8.15 경축음악회는, '지역의 민간행사 이지만 광복절을 기념하는 지역의 유일한 경축행사로 공식민간행사에 준하는 프로그램과도 같다. 그러므로 공익적이고 다채롭고 풍성한 소재를 발굴 체계화 시키고 작품화하여 무대에 올려 놓기까지 민생경제가 어려운 시국에, 본 단체회원의 자원봉사자들의 각종장비와 재능기부 출혈만으로는 한계에 봉착하는 실정임'을 전했다.

더욱 행사 준비나 공연도중 '망실 소모되는 장비수리비'와 수시로 다수가 참여하는 '사전준비 리허설경비 와 출연 최소실경비조' 로도 충당시켜 주지못하는 현실을 않타깝게 전했다.

대민 공익적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향토문화환경 구축을 위한 '충남도-홍성군-주민자치센터' 의 '향토-문화-예술' 부문 관심-보조가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다.

매년 제반 집행예산중 미집행으로 남아 환수되는 기초단체-주민자치회 대민문화예술 부문에 폭넓게 바르게 쓰이고 있는지 예산-집행-감사 관련 재심사가 필요하다.

국회-도의회-군의회 의원들이 행사장마다 찿아가서 재선당선 위해 암암리 인사성 지역민 악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국민혈세가 옳바른 집행-효과-보완점 관련 본연의 공적 제1책임 업무수행에 심의-감사에 소홀히 해오고 있다는 평소 지역민 원성이 높다.

●1. 애국가 제창 영상주소 : http://youtu.be/hViF9IWRR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