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남구지구협의회, 착한고기 삼산점에서 식사 대접

- 착한고기 삼산점(대표 김정욱)과 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회장 윤춘애) 40명 점심식사 대접 -

착한고기 삼산점(대표 김정욱)과 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회장 윤춘애)는 8월23일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착한고기에서 결연어르신 40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착한고기 삼산점 김정욱 대표가 준비한 따끈따끈한 소고기국과 맛있는 반찬들과 남구지구협의회에서 마련해온 떡과 달콤한 포도가 후식으로 제공됐다.
 
이번 행사에 방인섭 남구의회 의원과 박수철 수암동장도 참여해 남구지구협의회 적십자봉사원들이 결연을 맺고 있는 어르신의 식사대접을 도왔다.
 
남구의회 방인섭 의원은 “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어르신의 건강을 빌었다.
 
남구지구협의회 윤춘애 회장은 “매월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식사대접을 해주시는 김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을 더욱 열심히 모시고 봉사하라는 응원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