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발신지/이지폴뉴스]
통영시는 지난 3월 사업비 5천 9백만원을 들여 경남발전연구원에 의뢰한 이순신광장 및 한산도 통제영 테마 마을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다음달 3일 오후 시청강당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 망일봉 한산대첩기념공원의 이순신장군 동상
이순신프로젝트의 일환인 이순신광장조성 사업과 한산도 통제영테마마을 조성사업은 이순신 및 임진왜란 관련 역사 재조명을 통해 문화 인프라확충과 한산대첩의 세계화를 위해 통영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중간용역결과 보고회는 진의장 통영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과 김용우 시의장 및 통영시의회 전의원, 통영사연구회장, 향토역사 관장, (재)제승당연구보존회 이사장,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중간용역 결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통영시 지역전략사업단 관계자는 “ 9월 중순경 용역결과가 완료 되는 대로 한산대첩이순신광장과 한산도 통제영테마마을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며, 특히 이번 중간 용역보고회를 통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폴뉴스]   통영뉴스발신지-김성진기자   sjevoluti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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