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도 충남 정구 대표 선수(홍성고3학년)로 전국체전-대통령배 정구 각 1위 우승 차지

- 1958년도 충남 정구 대표 선수(홍성고3학년)로 전국체전-대통령배 정구 각 1위 우승 차지 -

1. 사)대한정구협회 김인한 고문.

감회에 젖어 2016년 전국체전 정구대회

충남대표 모교 홍성고 정구부 출전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전국 정구인 여러분 홍성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사)대한정구협회 고문 김인한 인사 드립니다. 과거 한반도 서해중부 핵심 홍주부 천년역사 깊게 서린 중심부 홍성은 예로부터 애국충정-예의-문화예술등 '충-예-문예'의 본 고장입니다.

고려말 애국충장 최영 장군, 성삼문 선생, 애국독립 한용운 선사, 민족 제2영웅 김좌진 장군, 독립선언 파리장서 김복한 선생, 이응노 화백, 한성준 민족국악예술인 등 충장-충신-예술인들이 많이 태어나신 지역입니다.

우리나라에 정구역사 시작은 척구란 명칭으로, 1883년 김옥균 선생에 의해 일본으로 부터 조선 한국에 전파 되었습니다. 

저는 홍성에서 태어나  1953년도 홍성중학교 2학년시절 정구를 시작,  전용국(현재 사)대한정구협회 중고연맹회장인 전긍수의 부친) 선생님 지도로 시작했습니다.

2016년 현재 홍성지역의 정구는 약 64년전 1953년도 시작 홍성출신으로, 김창림 대학연맹회장 , 배정호 홍성정구협회회장,  전긍수 중고연맹회장, 혜전대학 조기형 교수, 각지역에서 정구발전에 큰 공을 세우고 있습니다. 

더욱 이계왕 사)대한정구협회 회장님을 적극 돕겠다는 말씀을 먼져 드리고 싶습니다.

전국 체전 충남도(홍성 중-고등학교) 대표선수로 출전, 홍성지역 초창기 정구부 개막을 했습니다.

당시 1958년도 홍성고등학교 3학년시절에 전국대회 급 2회 출전 1위 우승( 전국체전(부산개최)-대통령배전국대회 각 1위 우승컵 차지 )을 차지해 홍성지역에 정구역사의 가능성을 선사 했습니다.

그 이후로 홍성정구 스포츠 문화가 불이 붙어 확산되었고, 저희 정구 후배들은 홍성고등학교 정구부를 졸업해 공주사대에 스카웃되어 충남에서 교편생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작금은 정구가 여러 스포츠문화에 밀려 쇠락을 거듭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16년 금년 전국체전 정구대회가 열띤 전국 각선수단 응원단의 함성속에서 충남 홍성  광천생활체육공원 신설정구장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내년
2017년도 소년체전도 홍성에서, 그리고 각 연맹대회도 홍성지역에서 펼쳐질수있도록 유치관련 홍성군수-의회 의장님과 약속을 하였습니다.
'체력은 국력' 입니다. 국민이 건강해야 건강의료비도 절약되고 국민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쇠락하는 정구의 현실을 극복하고, 건실한 정구 스포츠 문화를 더욱 활성화시켜 국민건강에 큰 공헌이 되기를 정구분야 생활체육동호인 여러분들은 물론, 선수-코치-감독님 이하 지도자분들께서도 합심노력하고, 지자체-기초단체-정부문체부 에서 도 적극 보조지원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이계왕 사)대한정구협회 회장님을 필두로, 우리 두손 모아 힘을 합쳐 국민건강-정구발전을 기원 올립니다.

▲ 2. 1열좌: 김인한 고문, 홍성고 정구부 선수 , 홍성고 교장 : 사)대한정구협회 고문 김인한 체력은국력, 충남홍성 정구선수팀 1953년도 역사 개막
▲ 3. 좌: 김창림 대학연맹 회장 , 중앙 김인한 고문, 우: 한종우 서울시정구협회 부회장 : 사)대한정구협회 고문 김인한 체력은국력, 충남홍성 정구선수팀 1953년도 역사 개막
▲ 4. 좌: 김인한 고문: 사)대한정구협회 고문 김인한 체력은국력, 충남홍성 정구선수팀 1953년도 역사 개막
▲ 5. 2016 제97회 전국체전 정구경기장 광천생활체육공원에서 포즈. 좌: 김인한 사)대한정구협회 고문, 우: 조기형 교수 : 사)대한정구협회 고문 김인한 체력은국력, 충남홍성 정구선수팀 1953년도 역사 개막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