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산업용버너의 국내시장 규모는 연간 2조원에 이르는 큰 시장이다.

산업용 버너는 공장, 호텔, 사우나 등 대규모 시설에 설치되며, 산업용 버너 시장에서 30년 가까이 오직 한길 버너산업에만 걸어온 버너 전문가 한국 열기계 조창환 대표를 만났다.

조창환 대표는 "산업용 버너는 ‘연소기 업체, 관련업계에서 뿐만 아니라 산업전반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측면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는 산업용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체 에너지의 개발 및 에너지 절감용 버너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버너는 열처리. 공업 로 등 각종 관련 업계에 필수적인 요소인 점을 볼 때 미래가 비관적이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영역을 확장 제조와 서비스를 병행 하며 시세를 확장하고 과 열기계 산업의 발전을 위해 버너 공부와 환경에 대해 매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매형을 따라 일을 배워 지금까지 왔지만 후회는 없으며 한국 열기계 산업분야에서는 기업화 시키지는 않았지만 개인으로는 일가를 이루지 않았나 본다’고 말했다.

또한 "버너 종류로는 ‘로터리형버너, 노형버너, 저녹스버너등이 있으며 산업현장에서 사람의 심장과 같은 존재라’ 강조하며 ‘현재 버너를 업그레이드 튜닝과 ’메탄용버너‘ ’수소용버너‘ ’R.C용버너‘ ’C9버너’를 주문제작 한다"고 전했다.

조 대표가 운영하는 한국열기계산업은 ‘버너의 설비뿐만 아니라 엄선된 부품의 사용으로 서비스 품질과 설비를 하며 튜닝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어떤 버너라도 내 생명같이 장인정신으로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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