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내다볼 서울 '이카루스 드론 국제영화제 & 페스티벌'이 열린다.

▲ 사진=서울이카루스국제영화제&페스티벌 포스터

블루오션 산업인 4차 산업혁명을 세계 최초로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서울 '이카루스 드론 국제영화제 & 페스티벌'은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 동안 여의도 한강 물빛무대와 너른광장 및 여의도 CGV에서 개최한다.

사람이 소중한 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이 주관 및 주최 하는 이번 행사는 여의도 너른광장에서는 4차산업의 대명사인 이카루스 (ICARUS)존을 통해 4차산업을 한 눈에 보고 몸으로 느끼는 시연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세계최초로 이카루스기법을 활용해 촬영 및 제작한 영화를 출품 및 초청해 국제 영화제 개막식과 시상식을 개최 및 K-pop공연, VR(가상체험), AR(증강현실), 인공지능 로봇, 드론 시연 및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참가자들에게 선보인다.

조직위원장은 김대은 사단법인 플러스나눔 이사장이 명예 대회장은 前 교육과학부장관을 지낸 김도연 포항공대 총장이 맡아 세계를 앞서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열어가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여의도 CGV에서는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개막작을 비롯해 본 영화제 수상작과 초청작 등을 상영한다.

시상 부문은 영화·영상·다큐멘터리, AR·VR· DRONE, 자선과 나눔을 주제로 한 햇볕상등 특별상을 포함해 총 20여개 작품에 대해 시상한다.

한편, 개막식 등의 행사에는 주최 및 주관측과 국회의장단과 각당 대표 및 원내대표, 대선 후보 등 정치권 안팎의 인사와 문화·예술·영화인 및 과학자, 사회복지 관계자, 차상위 및 소외계층 등이 참여하고 자리를 빛내주기로 했다.

서울 ‘이카루스 드론 국제페스티벌 김대은 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이 미래를 여는 주체가 되어 청소년에게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국민에게는 삶의 질 향상과 자신감을 국가는 4차산업 혁명의 불씨를 지펴나가는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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