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지폴뉴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공동대표 강지원, 김영래)는 한명숙‧신기남 대선 예비후보와 8월 31일(금) 1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125호에서 ‘제17대 대선 매니페스토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한다.

대선 후보자들 중 최초로 매니페스토 실천을 공식 선언하는 두 후보는 선언문을 통해 ‘국민이 정치를 믿지 못하고 있으며, 삶의 공동체가 흔들리고 있는 등 대한민국이 위기라 진단하고 매니페스토 정책비젼을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어 내야한다’고 밝히고,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믿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매니페스토 정책을 정치, 경제, 교육 등 각 분야별로 1개 이상씩 제시하여 국민들로부터 검증 받을 것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비젼과 정책대안을 담은 매니페스토로 당당하게 경쟁할 것, △경선에서 승리하여 대통령 후보자로 지명될 경우 30일 이내에 경쟁상대의 매니페스토 정책공약 등을 하나로 모아 국민들에게 정권매니페스토를 제시할 것을 약속한다.

아울러, 선언식 이후 한명숙․신기남 대선 예비후보는 ‘교육 매니페스토’를 발표한다.

협약식에는 실천본부 강지원 상임공동대표․유문종 사무총장, 국회매니페스토연구회장 배기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00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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