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Jr대표선발] “변명균 최강인증, 김지원 1초 역전” 태극마크

▲ 변명균내려차기 득점 장면. 하태현 상임심판원.
▲ 김지원 1초역전. 왼발 얼굴 돌려차기 득점 장면.

[뉴스캔-우용희] '대회 5일차인 28일 남여 2체급 미들급에 울산스포츠과학중 송다빈, 한성고 변명균과 L-미들급에서 인천체고 서강은, 시온고 김지원 4명의 종주국 청소년 국가대표가 선발되었다.

‘태권도종주국의 청소년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제4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품새선수권 최종선발대회 와 제9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최종선발대회가 강원도 정선군체육관에서 25일부터 3월1일까지 (5일간)의 열전이 펼쳐지며, 개인전(남여 2명), 페어전(1팀 2명), 단체전(2팀 6명)의 청소년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 국가대표 김지원선수, 김태원코치]김지원선수 감격의 울음바다.

◇라이트 미들급 시온고 김지원 종료 직전 짜릿한 대역전승 국가대표 입성.

▲ 국가대표 김지원

김지원읜 체급 준결승전에서 울산동평중 남민서를 난타전 끝에 27-13으로 제치고 결승전에 진출했고,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 울산스포츠고 김바다선수가 강원체고 오영롱한별을 6-9 뒤진 상황에서 종료전 9-9 점점을 만든 후 서든데스에서 골든포인트로 올라온 울산스포츠고 김바다선수을 맞은 결승전에서 1회전 지루한 빈타 신경전 끝에 0-0 종료하고, 2회전 들어 가마다에게 선 실점했으나, 3-2으로 역전하며 2회를 종료하고, 3회전 들어 종료직전 5-4로 리드한 상황에서 김바다에게 왼발 얼굴 돌려차기 3득점을 허용해 5-7로 역전을 허용했으나, 종료 1초를 남기고 김지원은 왼발 얼굴 돌려차기 3득점으로 극적인 역전으로 영광의 태극마크를 달았다.

▲ 김지원 태극세레모니, 김태원코치 환호장면.
▲ -여자부 라이트 미들급 입상자-1위 김지원, 2위 김바다, 3위 남민서, 오영롱한별. 시상자-이민철부의장.

-여자부 라이트 미들급 입상자-

1위 김지원, 2위 김바다, 3위 남민서, 오영롱한별

 

◇한성고 변명균 최강인증 국가대표 입성

남자부 미들급은 자타공인 채급 최강인 한성고등학교(학교장:고재형) 변명균선수가 전 경기 월등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영광의 2017년 청소년 국가대표에 입성했다.

▲ 2017년 국가대표 변명균

변명균은 체급 준결승전에서 다크호스 안중고 이국환을 여유 있는 경기운영 끝에 16-2로 제치고 결승전에 진출했고,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 강원체고 유태진을 11-6으로 제치고 올라온 체급 라이벌 강화고 강민성과 결승전 1회전에서 강민성에게 몸통을 허용 선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이며 1회전을 7-5로 뒤진 상태에서 종료하고 전열을 가담은 변명균은 2회 들어 11-14로 전세를 역전한 변명균은 3회전 들어 몸통, 뒤차기, 찍기, 주먹득점으로 명공을 퍼부은 끝에 15-25의 강민성을 제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변명균은 압선 경기인 64강전 시흥중 박수민를 실점 없이 32-0 RSC승,

▲ 변명균 얼굴득점장면.

32강 청량중 정상현을 34-4 RSC승, 16강 인평자 최문수 28-14승, 8강전은 체급 강자 신목고 김태현의 거센 저항으로 고전을 했으나 11-7로 무난하게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태극마크를 달았다.

▲ -남자부 미들급 입상자-1위 변명근,2위 강민성, 3위 유태진, 이국환, 시상자-박창종 부의장.

-남자부 미들급 입상자-

1위 변명근,2위 강민성, 3위 유태진, 이국환

“이번 대회 우승자는 4월17일부터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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