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남녀가 성인용품 점에서 구입한 수갑을 착용했다가 풀리지 않아 결국 경찰 구조를 요청하는 사건이 있었다.
어제 이 수갑을 구입한 남녀는, 집으로 돌아와 바로 착용을 시도했다가 낭패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가 도착 했을 당시 두 사람은 모두 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은 ´수갑을 여는 데 열쇠가 필요했던 건 아니며, 열리는 장치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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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폴뉴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조한철 directo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