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MN/이지폴뉴스】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광주지역사업부 사옥을 새로 준공했다. 지난 2005년 10월부터 22개월 간의 공사를 통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5가 57번지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설계로 새롭게 문을 연 광주 사옥은 12층 규모의 건물로 만남의 공간, 복합공연공간을 갖춰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건물의 역할을 수행하며 문화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이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투명과 투명이 교차하는 이중유리를 사용한 화이트톤의 건물이 깨끗한 화장품 용기를 연상시키도록 해 아모레퍼시픽의 미와 건강의 가치에 대한 비전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은 물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발전하는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3층에 복합공연 공간을 조성했다. 지난 10일 준공을 기념해 퓨전 창작, 국악 공연을 가진 후 향후 광주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규모, 기능, 시설면에서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최첨단 기능과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근무 환경 개선으로 직원 사기 증진 및 업무 능률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지폴뉴스]   CMN 심재영기자   jysim@cm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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