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뇌속의 특징적인 냄새의 편성 인식 신경세포가 발견됐다.

일본 도쿄대교수 연구진은 후각에 관계하는 뇌의 후피질에 있는 신경세포와 이 카테고리의 관계를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이들은 쥐에게 다양한 냄새를 맡게 했을 때 개개의 세포는 하나 혹은 복수의 카테고리에 대해 특이한 활동하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음식 냄새 정보는 뇌의 다른 장소에 보내져 식별되지만 제1 단계의 정보는 이러한 카테고리의 편성인식 신경세포로 통합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하나의 음식에서 100종 이상의 냄새 분자가 나오는데 그것들은 코의 안쪽에서 흩어져 인식되어 진다.하지만 그 정보가 뇌로 통합되고 냄새로 느끼는 구조는 해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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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헬스코리아뉴스/이경숙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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