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볼빅 챔피언십 공동 2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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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볼빅 챔피언십 공동 2위로 마무리
  • 박상욱 기자
  • 승인 2017.05.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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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을 공동 2위로 마쳤습니다.

-. 박성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천7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죠?

=.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박성현은 호주교포 이민지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LPGA 투어 신인인 박성현은 이번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이 대회 전까지는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3위가 가장 좋은 결과였습니다.

-. 다만 박성현은 LPGA 투어에 정식으로 입문하기 이전인 2015년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2위에 오른 바 있다고요?

=. 펑산산(중국)이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토토 재팬 클래식 이후 7개월 만에 투어 통산 7승째를 거뒀습니다. 우승 상금은 19만5천 달러(약 2억1천만원)입니다.

2라운드까지 2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린 박성현은 3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제자리걸음을 한 것이 결국 우승에 1타 부족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 박성현은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밀렸다죠?

=. 이날 보기 없는 플레이로 순위를 다시 공동 2위까지 끌어올렸지만, 우승자 펑산산과는 1타 차이가 났습니다.

펑산산은 3라운드에 6타, 이날 4타 등 마지막 이틀에 10타를 줄이면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 랭킹 1위 도전에 나선 유소연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습니다.

-. 이번 대회 5위 안에 들 경우 세계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유소연은 3언더파 285타로 공동 56위, 3위보다 좋은 성적을 냈어야 했던 쭈타누깐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면서요?

=. 현재 세계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박성현 외에 이정은이 17언더파 271타,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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