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 빅데이터 24,837,152개 분석

지난 10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G마켓이 가장 높았으며  2위는 티몬,  3위 쿠팡 순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11번가,  옥션,  위메프,  인터파크  순이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http://www.rekorea.net)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지난 2017년 9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4,837,1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습니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 있는 인터넷 중개몰로 개인과 소규모 판매업체 등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할 수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중간유통마진을 생략할 수 있어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물품 공급이 가능합니다. 

1위, G마켓 브랜드는 참여지수 1,390,856  미디어지수  1,202,040  소통지수  635,817 커뮤니티지수  430,196  사회공헌지수   381,84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40,752로 분석되었습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822,997와 비교하면   43.14% 상승했습니다.

2위, 티몬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6,861 미디어지수  618,597 소통지수  638,679  커뮤니티지수  637,130 사회공헌지수 984,75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46,020로 분석되었습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011,835와 비교하면  1.64% 하락했습니다.

3위, 쿠팡 브랜드는 참여지수  1,839,666  미디어지수  233,604  소통지수  738,766  커뮤니티지수  287,066  사회공헌지수  657,4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56,560 로 분석되었습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760,478와 비교하면   0.10% 하락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가 줄어든 패턴으로 분석되었다. 경기불황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브랜드  소비가 줄어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브랜드 마케팅은 강화하고 있으나 소비자들의 반응은 높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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