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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폭력조직 Y파 등 2개파 조직원 20명 검거

김봉철 기자l승인2017.11.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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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 폭력계는 Y파 등 2개파 조직원 20명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부산 연산로터리 일대 유흥가에서 활동하는 폭력조직 Y파 조직원들이 지역 주점, 보도방 등 관계자 상대로 폭행, 합의강요, 보복협박 등을 행사하고 있다는 첩보로 수사 착수, 인접한 온천동 유흥가에서 활동하는 S파 조직원들도 같은 형태로 폭력을 일삼는 것이 확인되어 두목, 행동대장 등 20명을 검거하고 차기 실세로 급부상하고 있는 Y파 행동대장 A모(44세,남)씨 1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대표적 유흥지역인 연산동 일대와 온천동 일대를 주 활동무대로 하는 Y파와 S파 조직원들로서 각 지역에서 주도권을 장악한 상태에서 지역 상권의 업주, 종업원 상대로 폭행 등 피해를 주어 관내 상인들을 상대로 가명조서 등 활용하여 수사했습니다.

A씨(44세)는 Y파 행동대장으로, 2014. 12월 ~ 2015. 4월경 간 연제구 연산동 ○○게임랜드 실업주로  투자하여 매월 1억5천만원 상당 순이익을 취득한 사행성 영업, 2016. 6월 ~ 2017. 4월중순경 연제구 연산동 주점 등에서 보증금을 외상값으로 변제하지 못하도록 강요하고, 타인 폭행사건 합의 강요 후 합의금을 돌려주지 않고 취득한 사실로 신고가 되자 욕설하며 겁을 주어 보복했습니다.

B씨(47세) 등 7명은 Y파 부두목, 행동대원들로, 2016. 9월경 연제구 연산동 ○○정비소에서 피해자에게 빌려 사용하는 차량을 돌려달라는 요청에 욕설 등 협박으로 차량을 갈취하고, 경쟁 보도방 업주 상대 폭행으로 4주간 상해를 입혔습니다.

C씨(44세) 등 4명은 S파 두목, 행동대원들로, 2013. 8월 ~ 16. 11월간 동래구 온천동 ○○주점에서 피해자가 주점에서 행패를 부렸다는 이유로 5회 공동폭행하고, 폭력배임을 과시 3회 걸쳐 600만원 상당 갈취했습니다.

D씨(44세) 등 4명은 S파 고문, 행동대원들로, 2016. 8월 ~ 2016. 11월 간 동래구 온천동 ○○건물 내에서 포카 도박장을 운영하여 매일 200만원 상당 부당이득을 취했습니다.

E씨(36세) 등 4명은 S파 행동대원들로, 2016. 5월경 동래구 온천동 ○○주점에서 조폭의 동의를 받아 주점 도우미를 공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도방 실장 등 2명을 공동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은 지속적 형사활동으로 연산동 관내에서 급부상하는 실세인 행동대장급을 구속, 나머지 조직원들을 불구속하여 조직폭력배 활동이 위축되고는 있으나, 계속하여 시민생활을 위협하는 조직폭력배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시민 생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봉철 기자  easypol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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