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남편 배우 정석원 마약혐의 체포...조사 후 석방
상태바
백지영 남편 배우 정석원 마약혐의 체포...조사 후 석방
  • 신철현 기자
  • 승인 2018.02.09 2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주에서 코카인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던 배우 정석원(33)이 이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고 석방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배우 정석원이 호주 현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익명의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 8일 오후 8시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정석원을 마약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정석원은 이달 초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 화장실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사진=정석원 페이스북

경찰은 증거 확보를 위해 그의 소변을 간이 시약검사했으며,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반응이 확인됐다. 경찰은 정석원이 조사과정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를 시인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석원이 동종 전과가 없고 단순 투약 혐의만 확인되는 점과 공인으로서 주거가 일정한 점 등을 감안해서 일단 석방조치한 것이고 공범 여부 등 수사는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석원의 구속영장 신청 여부에 대해 경찰은 "재소환이나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더 조사한 뒤에 판단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석원은 지난 2013년 9살 연상의 가수 백지영과 결혼했고,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