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극의 원형 살피는 전통연희 마당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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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극의 원형 살피는 전통연희 마당 펼쳐진다
  • 황경숙 기자
  • 승인 2018.09.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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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극의 원형을 살피는 전통연희 마당이 펼쳐지는데, 국립극단은 오는 30일 서계동 국립극단 마당에서 '연극동네 연희마당' 축제를 열고 한국 연극의 원형과 현대화의 가능성을 짚는 3개 마당을 공연합니다.

-. 옛날 연희를 선보이는 첫째 마당은 고대 가면무 '나희(儺戱)', 서도소리 명창 박정욱의 '황해도 철물이 굿' 시연,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인 탈춤 '고성오광대' 등 근래 연극계에서 보기 힘든 전통연희 고수의 공연으로 채운다면서요?

=. 창작 연희를 선보이는 둘째 마당에서는 탈춤 '고성오광대'를 현대적으로 재창작한 작품 '양반을 찾아서'를 발표합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젊은 연극배우가 대거 참여해 탈춤 특유의 흥을 한껏 발휘합니다.

-. 축제 마지막을 장식할 이야기 마당 '우여곡썰'은 전통연희를 활용해 연극을 창작하는 연극인 사례 발표와 한국 연극의 전통 수용방식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꾸민다죠?

=. 이에 대해 김학수 연희 감독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의 잠재성을 발견하고 우리 연극의 미래에 도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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