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장, 한국-루마니아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봉적인 역할 기대

루마니아를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12일 부쿠레슈티에 위치한 삼성 하만 R&D센터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IT 강국인 한국과 루마니아 기업 간 협력의 대표적 사례인 삼성 하만 R&D 센터를 방문해 기쁘다”면서 "자율주행·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 분야 협력을 통해 양국이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봉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갑윤 의원, 설훈 의원, 김은중 주루마니아 대사,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최광필 정무조정비서관, 권순민 국회부대변인, 박재유 국제국장, 알렉산드루 모쪽(Alexandru Motok) 삼성 하만 R&D센터 총괄매니저, 박재상 삼성전자 차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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