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12일 2019년 예산안 법정기한내 처리 등 6개항을 합의했습니다.

이날 회동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서영교 원내수석, 강병원 원내대변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윤재옥 원내수석,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와 유의동 원내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등은 2019년 예산안을 법정기한 내 처리에 노력키로 했으며 ▲‘윤창호법’등 여·야간 쟁점없는 민생법안을 정기국회 내 처리 ▲선거제도 개혁 ▲국회혁신자문위원회 혁신안 적극 지원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추천 완료 ▲홍진 의장 흉상건립과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사업 적극 추진 등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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