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들의 처우개선, 대안과 나아가야할 방안"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경기 의왕시과천시)은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택시노동자 처우개선 대안은 무엇인가?’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신창현 의원은 "택시업은 장시간 노동, 저임금, 고위험군에 속하는 대표적 업종으로 택시업 종사자들은 그동안 이에 대한 처우개선 요구를 끊임없이 제기해 왔으나, 현실을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 카풀, 카셰어링 등 공유경제 도입 움직임과 변화의 바람은 이들의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신창현 의원은 "이에 택시노동자들의 처우개선, 대안과 나아가야할 방안은 무엇인지를 논의하고 노사간 상생 방안과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 토론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택시노동자의 처우개선 대안은 무엇인가?

 - 택시 장시간 근로와 저임금 개선방안

◎ 날 짜 : 2018년 11월 26일(월) 오후 3시

◎ 장 소 :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 주 제 : 택시노동자의 처우개선 대안은 무엇인가?

◎ 주 최 : 신창현 국회의원

◎ 사회자 :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

◎ 발제자 : 이문범 노무사(법무법인 이산)

◎ 토론자 :

(정부) 박준상 국토교통부 택시산업팀장, 이영기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

(노동계) 김성한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사무처장

(사업자단체) 이양덕 전국택시운송조합 연합회 상무

(전문가)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 안기정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시민단체) 민만기 녹색교통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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