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거버넌스 스마트시티 캠페인 사업단 출범 토론회 열려

스마트시티 3대 전략 과제, ‘연결성 강화’, ‘플랫폼’,‘기업가 정신’ 전략 제시 snstv장덕수 기자l승인2018.12.04 10:56l수정2018.12.04 11:0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향후 파트너십과 시민 참여에 기반한 스마트 시티 건설을 견인하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거버넌스센터 스마트시티캠페인사업단 출범 토론회가 4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자유한국당.경기 안산시단원구을)과 거버넌스센터 공동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이 “문제는 휴머니즘이다 - 스마트시티 ; 삶의 감성, 관계, 주체의 진화와 거버넌스” 주제로 개최사를 하고 이민화 캠페인 사업단 고문(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이 “스마트시티,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습니다. 
 
이어 김성회 사업단장이 “스마트시티와 시민 캠페인”주제로 주제발제를 하고 김미경 교수(상명대, 행정학) 사회로, 이정희 과장(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최귀남 상무(델EMC), 이창훈 본부장(매경비즈), 유문종 공동위원장(경기도따복공동체위원회) 등이 지정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형용 이사장은 "스마트시티의 발전은 결국 시민들의 삶의 감성, 관계, 그리고 주체의 진화의 문제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고, 그런 점에서 시민들의 삶의 공간, 공동체의 새로운 형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거버넌스가 매우 긴요하기 때문에 거버넌스 스마트시티 캠페인사업단을 출범한다."면서 "스마트시티가 궁극적으로 ‘차이를 다만 차이로 인정하면서 모두가 자유롭게 자아실현할 수 있는 휴머니즘 사회 구현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형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를 위해 특히 공동체 구성원 가운데 다양한 상대적 약자, 소수자들의 생활과 활동상의 어려움과 약점의 극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시민 주체 입장에서는 스마트 환경에서 서로 간에 차이를 존중하면서 각자 높은 수준에서 자아실현을 위한 자기 계발에 노력하고 나아가 인간 이외의 존재와의 공감과 공존 능력을 높이는데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민화 고문은 기조 강연에서 "스마트시티 트렌드가 도시문제 해결과 시민의 삶 제고 중심에서 도시 경쟁력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충으로 확장되고 있다."면서 "도시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문제 분석 오류’,  활용보다 공급에 집중하는 ‘시장의 오류’, 플랫폼 생태계 핵심 전략 없이 개별 기술 요소에 치중하는 ‘신 기술 오류’가 현 스마트시티 정책의 3대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민화 고문은 "이로 인해 스마트시티 정책의 거대 차별화 담론은 미비한 채, 스마트시티 정책의 세부 수행전략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며 "차별화 전략으로.‘소비에서 소비/생산 주체로’, ‘분산에서 집중으로’, ‘신도시에서 기존도시 중심으로’, ‘부분에서 전체로’라는 4대 전략을 제안하고, 이에 따른 3대 전략 과제로, ‘연결성 강화 전략’, ‘플랫폼 전략’, ‘기업가 정신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김성회 사업단장은 발제를 통해 "시민참여와 시민생활에 기반하여 도시를 재생하고 스마트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영국, 유럽의 스마트시티 정책과는 달리 한국의 스마트시티는 모델도시를 만들고, 이를 확장하는 형태로 스마트시티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필연적으로 시민참여보다는 시민배제, 또는 시민동원형 스마트시티를 추구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 같은 컨셉은 빠른 시간에 규격화된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에는 유리할지 모르나, 새로운 스마트신도시 거주민과 기존 도시 거주민들 간의 위화감과 갈등이 필연적으로 생겨나는 등 지속가능성에는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성회 사업단장은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화를 추구할 때,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스마트도시 추진과정에서 시민자문위원회 구성 등 시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거나 시민들과 소통하고 반영할 수 있는 창구가 만들어져야 하고, 스마트시티에 적용되는 각종 ICT기술들에 대한 시민의 이해가 우선되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시민들에 대한 기술 교육 등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또한 ICT기술 융합과 스마트도시에 필요한 시민들의 스타트업이 활발해져야 하며, 이를 통해 지역 공생형 일자리 형성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성회 사업단장은 대안으로 "스마트도시 추진단계부터 시민참여형 소통구조 마련 ⇒ 시민의견수렴 ⇒ ICT기술 접목 ⇒ 시민들에 대한 ICT기술교육 ⇒ 접목된 ICT를 이용한 각종 일자리 스타트업 창출 ⇒ 스마트도시 ICT응용기술의 발달이라는 순환구조가 마련될 수 있고, 이를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가 형성될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거버넌스 스마트시티 캠페인사업단 출범토론회


□ 일시 : 2018. 12. 4(화). 14:00-16:00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최 : 거버넌스센터 / 박순자 국회의원(국회국토교통위원장)
□ 주관 : 거버넌스센터스마트시티캠페인사업단 
□ 프로그램
 <1부 개회식> 사회_ 최홍재(사업단)
 ▪개회
 ▪축사: 박순자(국회국토교통위원장)
 ▪개최사: “문제는 휴머니즘이다 - 스마트시티 : 삶의 양식, 관계, 주체의 진화와 거버넌스”  
          / 이형용(이사장)
 <2부 토론회> 사회_ 김미경(상명대 교수)

 ▪기조강연: “스마트 시티,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 이민화(사업단 고문,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발제: “스마트 시티 캠페인, 무엇을 할 것인가?” 
          / 김성회(사업단장)
 ▪패널토론: 이정희(국토부 도시경제과장)
            최귀남(델EMC 상무)
            이창훈(매경비즈 본부장)
            유문종(경기도따복공동체위원회 공동위원장, 전 마을만들기전국넷운영위원장)   
▪종합토론


snstv장덕수 기자  snstv21@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tv장덕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뉴스캔

주소: 04167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25 (마포동, 신한디엠빌딩 778호)  |  대표전화 : 070-7724-0363  |  팩스 : 0303-0363-3922  |  email : easypol1@gmail.com
등록번호 : 서울아00170  |  등록일 : 2006년2월13일  |  대표·발행·편집인 : 장덕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덕수 Copyright © 2008 - 2018 뉴스캔. All rights reserved.
뉴스캔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