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10시30분 국회 본청 228호

자유한국당은 근무중인 의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지속 발생하고 있고, 최근에는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사망하는 사건까지 발생함에 따라 의료기관에서의 의료인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판단, 7일 정책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국회 본청 228호에서  10시30분 개최하는 의료인 폭행.사망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정책간담회는 정용기 정책위의장을 비롯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명연 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와 당 소속 보건복지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 이성규 정책위원장, 신호철 병원정보화추진위원장(강북삼성병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권준수 이사장, 유지혜 봉직의협회 특임이사, 정정엽 운영부위원장 등이 참석합니다.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료기관에서의 의료인 안전을 보장하여 의료인과 다른 환자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는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며, 국회 계류중인 의료인 보호를 위한 의료법 및 응급의료법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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