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서장, "‘공동체치안 정착을 위한 협력단체 협업 치안공동생산에 주력"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는 지난 6일 경기북부청 2018년 4분기 베스트 자율방범대-공동체치안우수관서 선정에 영예를 안은 와부파출소와 와부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전달과 베스트자율방범대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와부파출소장, 와부·조안 행정복지센터장, 와부자율방범대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우수경찰관 표창 및 우수자율방범대원 감사장 수여 등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와부파출소와 와부자율방범대에 감사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와부자율방범대는 1979년 1월 발대하여 현재 회원 60여명으로 와부파출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야간합동순찰 및 112신고처리 지원, 탄력순찰지점 집중순찰 실시 및 각종 캠페인 전개 등 치안공동생산에 초점을 맞춘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양주경찰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북부청 주관 공동체치안우수관서․베스트자율방범대에 7회 연속 선정되어 공동체치안 내실화를 위해 협력단체 협업 치안공동생산에 주력하는 경찰관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서민원 와부자율방범대장은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치안 발전을 위해 경찰에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재 남양주경찰서장은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는 자율방범대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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