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 김학용 위원장 등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상태바
국회 환노위 김학용 위원장 등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 snstv장덕수 기자
  • 승인 2019.05.24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이용득 위원, 자유한국당 임이자 위원은 22일 공동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의무화 된 지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심도깊은 토론과 대안제시를 통해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을 찾아보고, 이를 입법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2018년 5월 「장애인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법」이 개정되어,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하여 1인 이상 사업주와 근로자는 의무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받도록 되었는데, 제도 시행 후 1년이 경과한 현재까지도 교육의 내용이 불분명하고, 사업주의 교육참여가 활발하지 못한 점 등의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발제를 맡은 김용탁 장애인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직장 사업주의 교육참여 의무화, 교육대상 기관 확대,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 전담 기관 신설 등의 제도적 개선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제도가 시행되었지만 여전히 기업 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내부강사 인증제도, 교육대상 범위 확대, 교육기관 평가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등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장애인 고용률이 비장애인에 비해 절반에 지나지 않고, 실업률은 2배에 이른다"면서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업주의 인식이 변하고, 고용확대와 안정적인 고용여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환경노동위원회에는 고용노동부장관이 교육 실시 결과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이용득 의원안 등 5건의 관련 법률 개정안이 계류중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