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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필의 SNS칼럼] 황금액자에 담아야할 순환경제

(정리)김미연 기자l승인2019.06.28 09:19l수정2019.06.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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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선필 목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전임교수

 쓰레기를 계속 만들어내는 경제는 지속가능하지 않다. 재생이 가능하지 않고 쓰레기를 만들어 낼 수 밖에 없는 모든 경제활동은 축소되고 재구성되어야 한다. 

 계속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대신에 재활용(recycle), 재사용(reuse), 반환(return), 수리(repair)가 활성화되는 순환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 
재사용(reuse) 본래 것을 그대로 다른 곳에서 사용하는 것.
수리(repair) 고장난 것을 고쳐서 재사용하도록 하는 것.
반환(return) 생산자에게 보내서 다시 가공하는 것
재활용(recycle): 원재료로 분리하여 다시 가공될 수 있게 하는 것 

 이러한 순환경제는 최대한 지리적으로 작은 범위, 즉 마을이나 동네 단위에서 출발할 수록 효과적이다. 운반과 이동 자체가 에너지 낭비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순환성(circularity)은 물질의 측면뿐만 아니라 사람의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어야 한다. 인적자원의 지역내 순환을 최대화하는 것이 주요한 목표가 되어야 한다.

 21세기 지속가능(sustainability)과 회복력(resilence)을 추구하는 새로운 경제는 한편에서는 환경을 회복시키는 새로운 활동으로 녹색경제(green economy), 다른 편에서는 기존의 생산물을 최대한 순환시키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새로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지식과 예술을 창조해내는 창조경제(creative economy)의 세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이들간의 동적균형(dynamic balance)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가 핵심 전략이 될 것이다.


(정리)김미연 기자  easypol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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