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손씻는 경찰´이라는 단체가 지난달 미국 4대 도시에서 6000여명의 공중 화장실 이용자를 직접 관찰해 얻은 결과다.
2년전 조사 당시 남성 25%, 여성 10%만이 손을 씻지 않았던 것과 비교할 때 용변후 손세척을 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은 늘어났다.
의사들은 자주 손을 씻어주는 것이 감기와 독감은 물론 음식물에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밖에 미국인 4명 중 3명은 기저귀를 갈아준 뒤 항상 손을 씻으며 음식물을 다루거나 식사를 한 뒤에는 78%, 개와 고양이를 쓰다듬은 뒤에는 42%, 돈을 만진 뒤에는 25%,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뒤에는 34%만이 손세척을 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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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폴뉴스] 헬스코리아뉴스/최연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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