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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간연예스포츠)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독일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제 11회 독일 아태경제회의(APK, 11th Asia Pacific Conference of German Business)에 참가하는 한편, 이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5일 저녁에는 한국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사상 최초로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 ‘BMW 아일랜드(BMW Island)’로 명명한 대형 바지선을 띄워, 참가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만찬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경제의 중심인 한강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한국의 이미지와 BMW 그룹이 제공하는 다이내믹 드라이빙의 어울림을 강조하고,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성공은 꾸준한 투자와 시장에 대한 확신임을 BMW 그룹 코리아의 사례를 통해 독일 경제계 관계자들에게 강조할 계획이다.

1986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열린 독일 아태경제회의는 아시아 비즈니스와 관련된 독일 기업인들의 가장 중요한 연중 행사 중 하나로, 이번 독일 아태경제회의에는 미하엘 글로스 독일 경제기술부 장관과 위르겐 함브레히트 독일 아태경제회의 회장을 비롯, 독일 경제계를 대표하는 600여 기업인 및 주요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4일, 5일 양일간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해 방문객들에게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인 BMW 그룹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1995년 수입차 최초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독일 및 전세계 자동차 브랜드들과 비교해 탁월한 성과를 내왔으며, 확고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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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중기자 wjshin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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