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임산부 및 유·소아 전문기업 씨에이팜이 최근 매출 증가로 휘파람을 불고 있다.

씨에이팜은 "자사의 아토피 피부질환 제품인 ´아토프라젠트라´의 판매가 호조세"라며 기능성 피부 보습제 시장에서의 자신감을 피력했다.

씨에이팜 관계자는 "식약청으로 아토피 피부염 예방에 대한 효능 및 효과를 인정받아 의약부외품으로 유일하게 인증받은 ´아토프라젠트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식물성 천연 아미노산과 고보습 성분인 PGA성분으로 제조돼 유아 성인의 아토피 피부질환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보습 목적의 보조요법제로 사용된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씨에이팜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독산동 홈플러스에서 금천구청과 함께 ´임산부의 날´을 기념한 무료 제품증정 행사를 실시하고 향후 유통경로를 약국 및 편의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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