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전기자동차 산업 글로벌 공학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선도적 역할기대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필립스전기자동차와(대표 방승호) 산학협동을 위한 협약을(MOU) 13일 신한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믿음관 3층 세미나 4실에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산학협동협약체결에 따라 양측은 산학 간 연계체제 확립을 위한 기획과 교수의 연구 및 교재개발을 위한 현장활동, 산학 간 인력 및 시설을 함께 활용하여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통하여 재학생들이 취업을 돕기로 했습니다.

  강성종 총장은 "전기자동차 산업은 정부에서 주력산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미래를 열어갈 산업으로 신한대학교가 ㈜필립스전기자동차와의 산학협동협약을 통해 우수한 공학 인재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필립스자동차는 1892년 영국버밍엄에서 군수물자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업체로 출발하여 현재까지 126년간 이어 온 기업으로 영국 필립스 본사로부터 브랜드 라이센스계약을 최종적으로 중국, 인도를 제외한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계약을 독점 체결했습니다. 

 ㈜필립스 자동차 방승호 회장은 "회사에서 보유한 전문 기술력을 기반하여 신한대학교와 함께 전기자동차 관련 공학 전문 교육기관을 설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한대학교는 ㈜필립스전기자동차의 산학협동협약(MOU)체결을 통해 전기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공학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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