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조사처,  생태모방 기술 개발 지원 필요
상태바
입법조사처,  생태모방 기술 개발 지원 필요
  • snstv장덕수 기자
  • 승인 2020.03.07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와 논점' - 이동영 입법조사관보,  '생태모방 기술의 동향과 과' 보고서
'이슈와 논점' - 이동영 입법조사관보,  '생태모방 기술의 동향과 과' 보고서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6일 「생태모방 기술의 동향과 과제」 라는 제목으로 '이슈와 논점'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미래 산업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생태모방 기술의 개념과 주요 사례, 국내외 동향을 살펴보고 정책적 개선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진화를 통해 환경에 적응한 생물체의 구조와 기능뿐만 아니라 시스템, 메커니즘까지 모방·응용하는 생태모방 기술(Biomimetics)에 대해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에서는 민·관·학이 협력하여 기술 연구·개발, 제품화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벨크로(일명 찍찍이)’가 생태모방 기술의 대표 제품이며, 식물 광합성 기능을 모방한 태양열 전지판, 상어 피부를 모방한 수영복, 도마뱀 빨판을 모방한 접착 필름 등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2030년까지 생태모방 산업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1조 6천억 달러(약 1,900조 원)로 경제적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우리나라도 정부,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연구개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고, 제20대국회에도 관련 법률안이 발의되어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 Biomimetics 분야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어 생태모방 기술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으나,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미래 산업 기술로서 생태모방 기술의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생물자원 특성 자료를 DB화하고, 기술·공학 분야와 생물·생태 분야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기술 개발에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담당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담당자: 환경노동팀 이동영 입법조사관보, 02-788-4736, envilee@assembly.g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